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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8.22 안재현 과거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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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과거발언

구혜선 안재현 이혼 사건이 점입가경이다. 월요일부터 시작된 구혜선 안재현 이혼 과정이 폭로전에 언론까지 흥미성 기사들을 쏟아내면서 진실보다는 자극적 내용들로 도배되고 있다.


안재현 과거발언 까지 현재의 이혼 사태에 영향을 끼칠수 있는 한 단초로 보는듯한 추측까지 난무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2014년 JTBC 마녀사냥에서 이상형에 대해 밝힌 안재현 과거발언이다.

 

 

 

미혼 남성이던 안재현에게 다소 수위가 높은 질문으로 "여성의 신체부위 중 어디가 좋냐"는 질문을 했고 그는 답변으로 가슴으로 크면 클수록 좋다고 솔직하게 발언했었고 구혜선 폭로 중에 안재현의 구혜선의 특정부위가 섹시하지 않다면 이혼하고 싶는 말과 함께 엮어서 안재현 과거발언이 된 것이다.

21일 구혜선이 안재현의 입장 발표에 반박했는데 다소 원색적인 표현을 쓴것이다. "섹시하지 않은 젖꼭지를 가지고 있어서 꼭 이혼하고 싶다고" 안재현이 말했다는 것이다. 이정도면 과연 행복한 결혼생활을 함께 했던 부부가 맞는가 의심이 들 정도다.

 

 

앞서 안재현의 반박을 보면 구혜선 폭로와는 사뭇 결이 다른 입장발표다."서로가 좋아서 시작한 지난 3년간의 결혼 생활이 행복하기도 했지만, 저에게는 정신적으로 버거운 시간이었다”라며 고백했다.  

안재현 본인에게도 어려운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저는 결혼 후 1년 4개월째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우울증약을 복용하고 있다. 결혼 생활을 하며 남편으로 최선을 다했고, 부끄러운 짓을 한 적 없었다”라며 구혜선 박박을 재반박했었다.

 

 

이에 대해 구혜선의 재반박과정에서 안재현 과거발언이 소환된것이다. 구혜선은 또한 안재현이 얼마나 자신에게 못되게 굴었는지 말하고 싶었나보다. "남편은 같이 생활하는 동안에도 권태기가 온 남성들이 들을 수 있는 유튜브 방송을 크게 틀어놓다 잠이 들었다. 저는 집에 사는 유령이었다”는 충격적 발언을 한것이다.

반면에 안재현 과거발언 으로 달달한 버전도 소개되고 있다. 과거 신혼일기에서 했던 말인데 "결혼 후에는 여보로 인해 살고 싶다는 말을 했다. 그동안 결혼 전 내 인생에 대해 안재현으로 살았다면, 결혼 후에는 당신의 남편으로 살고 싶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 내가 원하는 러브스토리는 지금부터다. 결혼해서부터다" 라며 그 당시 여성 시청자들을 녹였었다.

 

 

안재현 과거발언 으로 신혼일기 제작진의 과거 발언도 소환되고 있다. 김대주 작가가 한말로 "구혜선이 고생했겠더라. 안재현이 신서유기에서는 세상에 없는 애처가에 로맨티시스트처럼 하지만, 보통 남편과 같은 실수를 한다"고 말한 과거발언이다. 이 정도는 어느 부부에게나 있을 수 있는 패턴이지만 지금의 구혜선 안재현 이혼 폭로전이 격화되면서 다시 한번 재조명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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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과거발언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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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과거발언 이혼 사태에 어떤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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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과거발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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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D제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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